국립광주과학관, ‘오~라! 오로라 콘서트’ 행사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오는 26일(토) 5월 가정의 달 천체투영관 특별 프로그램 ‘오~라! 오로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토),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 2차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성듀오 BoK(비오케이)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후에는 세계적인 천체사진가 권오철의 오로라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권오철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체사진가로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의 일원이기도 하다. 오로라를

국립광주과학관, Women in Science 개막식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지난 16일(수) 여성과학자 특별전 ‘Women in Science’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과 함께 이번 전시에는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차연수 교수가 ‘한국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달 ​3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선정한 프랑스 여성과학자 26인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6인 여성과학자들의 프로필, 여성과학자로서의 삶 및 연구 분야를

국립광주과학관, 한국수학교육학회 업무 협약 체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지난달 30일, 한국수학교육학회(학회장 권오남)와 수학 관련 전시교육과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학 관련 전시·교육 관련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으로 콘텐츠 개발에 나서는 등 학교 밖 수학교육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선진적인 수학+예술’융합프로그램, 코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

국립광주과학관, 강연과 공연으로 가득한 4월 마지막 주말 선사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8일(토)은 국립광주과학관 조숙경 박사가 진행하는 ‘세계의 도시, 과학을 만나다!’특별 강연이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노벨과학상 수상의 역사를 간직한 6개 도시를 소개하고 각 도시가 가진 과학적 창의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자녀의 과학교육에 큰 영감을 전달할 수 있다. 강연 외에도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한 가족

국립광주과학관, 봄 과학축제 ‘컬러풀 사이언스’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오는 21일 봄 과학축제 ‘컬러풀 사이언스’를 개최한다. 과학의 달 4월과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제는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매 계절별로 다양한 테마의 전시를 진행해왔다. 올해 봄에는 7가지 색을 배경으로 7가지 테마를 가진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과학축제에서는 첨단에 위치한 다양한 연구기관들을 비롯하여 총 9개 기관이 참여

국립광주과학관, 2018년 두 번째 야간천체관측 행사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오는 19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2회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진행해 온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90명 내외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4개의 망원경을 활용해 천체관측을 진행해왔지만 제대로 된 천체관측이 어려워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인원과 관계없이 10개의 팀을 모